홍삼캔디
약국에서 처방전을 내고 약을 기다리는동안 어느책에서 홍삼캔디라는 글을 읽게 되었어요 학원에 가려고 버스를 탔다 한 어르신이 걸어 오셔서 자리를 비켜 드리려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신다며 손을 내저으시더니 다음, 다음,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셨다. 괜스레 마음이 불편햇는데 내리시면서 홍삼캔디 하나를 주셨다. 우리할아버지도 홍삼캔디를 좋아하셨다 할아버지는 선머슴 같은 내가 할아버지눈엔 공주였는지 공주야! 하고 부르셧다. 홍삼캔디를 입에 넣고 굴렸다. 홍삼캔디가 너무 써 서 눈물이 났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정감이 가고 공감이 되었다 이런 따뜻한 사연이 많ㅇ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 꿈꾸는 ) 미소재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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